새해 숲 가꾸기 공공근로 사업 실시
구미시는 7일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사업비 1억8400만원을 투입, 120ha 면적내의 천연림 숲에 대하여 간벌 작업과 가지치기 등 숲 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숲 가꾸기 공공근로 사업은 연인원 4800명의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임을 지급, 고용창출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임목 생장 촉진, 산림휴양 공간 확충, 산불 예방 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사업 착수하기 전 공공근로참여자 25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근로 취지설명 및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옥성면 주아리 형제봉 자연휴양림 예정 지구 내에서 현장 실습을 실시했다.
장애인등록 진단비 본인부담으로 변경
새해부터 장애인등록진단비용이 본인부담으로 변경됐다.
그 동안 장애인으로 등록하기 위해 최초로 등록을 받는 사람의 진단비용의 경우 국·도비 지원이 이뤄졌지만 새해부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제외하고는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진단비용은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의 경우 건당 4만원이며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언어, 정신, 신장, 심장장애 등의 경우 건당 1만5000원이다
2003년 농림사업 신청 접수
구미시는 2003년도 농림사업 자금지원계획 및 사업신청 요령을 공고하고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 농업인 공동조직 등을 대상으로 자율사업 23개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다
쌀 전업농 등 농업인의 자율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농림사업은 오는 20까지 신청해야 하며 희망하는 사업에 대하여 읍·면·동 관련 사업부서에 비치된 사업안내를 받아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한 농림사업의 경우 시·도 농정심의회와 예산심의를 거쳐 2003년 대상자로 선정되면 융자 등 지원을 받게 된다.
방역소독사업 평가 및 시상식 개최
구미보건소(소장 신혜련)는 지난달 28일 보건소 내 ‘열린 마당’에서 지역민간자율방역단과 방역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1년 한해동안 실시한 방역소독사업에 대한 평가와 민간자율방역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그 동안 실시된 방역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방역소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또 방역장비회사 직원이 참석해 방역장비사용법 지도 등도 이뤄졌다.
보건소는 이번 평가와 시상으로 인하여 민간인의 지속적인 시정참여를 유도하고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주민보건 수준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구미시는 7일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사업비 1억8400만원을 투입, 120ha 면적내의 천연림 숲에 대하여 간벌 작업과 가지치기 등 숲 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숲 가꾸기 공공근로 사업은 연인원 4800명의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임을 지급, 고용창출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임목 생장 촉진, 산림휴양 공간 확충, 산불 예방 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사업 착수하기 전 공공근로참여자 25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근로 취지설명 및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옥성면 주아리 형제봉 자연휴양림 예정 지구 내에서 현장 실습을 실시했다.
장애인등록 진단비 본인부담으로 변경
새해부터 장애인등록진단비용이 본인부담으로 변경됐다.
그 동안 장애인으로 등록하기 위해 최초로 등록을 받는 사람의 진단비용의 경우 국·도비 지원이 이뤄졌지만 새해부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제외하고는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진단비용은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의 경우 건당 4만원이며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언어, 정신, 신장, 심장장애 등의 경우 건당 1만5000원이다
2003년 농림사업 신청 접수
구미시는 2003년도 농림사업 자금지원계획 및 사업신청 요령을 공고하고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 농업인 공동조직 등을 대상으로 자율사업 23개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다
쌀 전업농 등 농업인의 자율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농림사업은 오는 20까지 신청해야 하며 희망하는 사업에 대하여 읍·면·동 관련 사업부서에 비치된 사업안내를 받아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한 농림사업의 경우 시·도 농정심의회와 예산심의를 거쳐 2003년 대상자로 선정되면 융자 등 지원을 받게 된다.
방역소독사업 평가 및 시상식 개최
구미보건소(소장 신혜련)는 지난달 28일 보건소 내 ‘열린 마당’에서 지역민간자율방역단과 방역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1년 한해동안 실시한 방역소독사업에 대한 평가와 민간자율방역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그 동안 실시된 방역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방역소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또 방역장비회사 직원이 참석해 방역장비사용법 지도 등도 이뤄졌다.
보건소는 이번 평가와 시상으로 인하여 민간인의 지속적인 시정참여를 유도하고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주민보건 수준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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