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택지 하나로마트 옆에 생고기 전문점 ''조대포(대표 장철웅)''이 문을 열었다. 옛날방식으로 구워먹는 옛날돼지갈비부터 황제살, 천겹살, 꼬들살, 볼살까지 다양한 특수 부위들을 맛볼 수 있다. 매실을 넣어 숙성시킨 매실깻잎과 새끼새우로 만든 곤쟁이 젓갈을 곁들여 먹는 고기맛은 일품이다. 장 대표는 "조대포는 전지 혹은 후지를 뼈에 접착해서 만드는 저급 갈비는 쓰지 않습니다. 180~220일 사이의 신선한 국내산 암퇘지만 사용합니다. 앞으로 고기의 품질만큼은 꼭 지켜 정직한 조대포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예약 문의 : 735-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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