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지난 23일부터 양일간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임직원과 설계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높은 영업성과를 거둔 영업관리자 37명을 비롯해 88명의 설계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선 설계사 부문에서는 정순애(51 서울본부 목동지점)씨가 연도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씨는 지난 8년 동안 관리 고객만 1000명이 넘을 정도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13회차 계약유지율이 99%를 넘고 25회차 계약유지율이 95%에 달할 정도다.
또 다이렉트 보험판매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프라이드센터의 김형준(29) 팀장이 3년 연속 선정됐다. 김 팀장은 동양생명 최초 남성 텔레마케터 수상자인 동시에 최연소 수상자, 남성 최초 3년 연속 수상자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김 팀장은 전화 통화만으로 지난해에 1060건의 신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남다른 실적을 올렸다. 신임 구한서 대표이사 내정자는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기록한 모든 설계사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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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설계사 부문에서는 정순애(51 서울본부 목동지점)씨가 연도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씨는 지난 8년 동안 관리 고객만 1000명이 넘을 정도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13회차 계약유지율이 99%를 넘고 25회차 계약유지율이 95%에 달할 정도다.
또 다이렉트 보험판매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프라이드센터의 김형준(29) 팀장이 3년 연속 선정됐다. 김 팀장은 동양생명 최초 남성 텔레마케터 수상자인 동시에 최연소 수상자, 남성 최초 3년 연속 수상자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김 팀장은 전화 통화만으로 지난해에 1060건의 신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남다른 실적을 올렸다. 신임 구한서 대표이사 내정자는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기록한 모든 설계사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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