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5월 8일부터 26일까지 ‘열두살 샘’과 ‘어머니’를 원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상영한다.
‘열두살 샘’은 전 세계 17개 영화제에 출품되어 총 13번 수상했으며, 그 중에서 최우수 작품상만 8회 수상에 빛나는 영화다.
‘어떻게 죽음을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예쁘고 재미있게 그릴 수 있는지. 샘은 영원히 살 수는 없겠지만, 영원히 누군가의 기억 속에는 남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평처럼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줄 예정이다.
또한 아들 전태일의 분신을 시작으로 이웃의 고통과 그들의 전쟁 같은 삶을 늘 함께 하며, 40여 년을 이 땅의 고통 받는 노동자들과 함께 한 고(故)이소선 여사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어머니’도 함께 개봉한다.
상영시간 및 기타사항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wonjum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시 : 5월 8~26일까지
장소 : 건강문화센터 4층 원주영상미디어센터
관람료 : 성인 5천원, 청소년 3천원
문의 : 733-8020 / www.wonjumc.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열두살 샘’은 전 세계 17개 영화제에 출품되어 총 13번 수상했으며, 그 중에서 최우수 작품상만 8회 수상에 빛나는 영화다.
‘어떻게 죽음을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예쁘고 재미있게 그릴 수 있는지. 샘은 영원히 살 수는 없겠지만, 영원히 누군가의 기억 속에는 남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평처럼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줄 예정이다.
또한 아들 전태일의 분신을 시작으로 이웃의 고통과 그들의 전쟁 같은 삶을 늘 함께 하며, 40여 년을 이 땅의 고통 받는 노동자들과 함께 한 고(故)이소선 여사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어머니’도 함께 개봉한다.
상영시간 및 기타사항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wonjum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시 : 5월 8~26일까지
장소 : 건강문화센터 4층 원주영상미디어센터
관람료 : 성인 5천원, 청소년 3천원
문의 : 733-8020 / www.wonjumc.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