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사람 뽑는 게 진짜 투자죠."
운산그룹(회장 이희상)의 한국제분·동아원이 2012년 상반기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상반기 인턴십 채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행평가와 프로젝트 우수자에게 정기채용 특전을 준다. 지난해 하반기 인턴십에 참가한 20명 전원은 연수과정(12주)을 수료 후 정직원으로 발령, 현재 한국제분 동아원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및 6학기이상 수료한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서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www.dongaone.com)를 통해 한다.
모집 분야는 본사관리부문, 영업팀, IT팀과 제분BU(부산공장 관리팀 및 생산팀, 당진공장 연구소 및 생산팀, 중앙연구소 기술지원 &제품개발), 사료BU(영업팀, 생산팀, QA팀) 등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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