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홍천군청소년수련관은 16일 홍천군청소년문화존에서 청소년들이 주도해 무궁화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홍천여고 재학생 14명으로 구성된 ''둥글레''팀이 ''알리미(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하는 무궁화 클레이(점토 공예) 만들기 활동을 지원한다.
''알리미프로젝트''란 무궁화 꽃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활동이다. 무궁화 묘목나누기, 나무심기, 무궁화 서포터즈 가족 모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둥글레팀 김서연 학생(홍천여고 2학년)은 "예로부터 홍천은 남궁억 선생이 무궁화 보급과 애국 운동을 실천한 유서 깊은 곳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번 ''무궁화 알리미 프로젝트''가 전국으로 확산돼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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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고 재학생 14명으로 구성된 ''둥글레''팀이 ''알리미(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하는 무궁화 클레이(점토 공예) 만들기 활동을 지원한다.
''알리미프로젝트''란 무궁화 꽃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활동이다. 무궁화 묘목나누기, 나무심기, 무궁화 서포터즈 가족 모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둥글레팀 김서연 학생(홍천여고 2학년)은 "예로부터 홍천은 남궁억 선생이 무궁화 보급과 애국 운동을 실천한 유서 깊은 곳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번 ''무궁화 알리미 프로젝트''가 전국으로 확산돼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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