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미트 신용금고 영업개시

특별금리 11.1% 적용

지역내일 2000-11-04
어깨-경기 코미트 신용금고
주제-특별금리 11.1% 적용

동아상호 신용금고(이하 동아금고)를 인수해 오는 11일 영업을 새로이 시작하는 경기 코미트 신용금고(대표이사 김용복)가 특별금리 11.1%를 내걸고 기존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경기 코미트 신용금고 측은 만기가 도래한 기존 고객들이 1년이나 2년 정도의 정기 상품 계약을 다시 할 경우, 11.1%의 금리를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이 금리는 11월까지 가입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이외에 경기 코미트 신용금고 측은 영업 정지 기간 중 3개월의 만기 유예기간이 걸쳐 있는 고객들에게 정지 기간 중 애초 약속된 금리를 그대로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코미트 신용금고 영업개시 후 그 동안 묶여 있었던 쌈지 돈과 뭉치 돈의 향방이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단 11일 영업개시일은 10일로 예정된 금감위의 영업허가가 예정대로 완료될 경우를 전제로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금감위의 영업허가는 의례적인 것이어서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영업 개시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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