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로 유명한 동아오츠카가 상반기 대졸 영업사원 31명을 채용했다.
동아오츠카는 15일 "가을 학기 졸업 예정자를 위주로 선발, 예비 전력을 미리 확보하는 방식을 취했고 경력 직원도 함께 뽑았다"고 밝혔다. 또 "올해는 권역별 모집으로 바뀌었는데 서울에서 채용된 신입사원이 타지역서 근무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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