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CJ나눔재단이 운영하는 'CJ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쿠킹버스'가 14일 명지대학교에서 'Dream Comes True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초등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식생활에 대한 교육을 한다.
요리시설을 갖춘 쿠킹버스에서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해보고, 건강 교육을 받는다.
아이들이 체계적으로 식생활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식이조사 프로그램 비만조끼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식생활개선을 통한 건강한 삶의 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해 3월 CJ나눔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CJ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쿠킹버스'를 운영 중이다.
학교 및 청소년단체, 사회복지활동시설(공부방) 등에 찾아가 식생활개선 교육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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