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N 최희 아나운서가 폭행시비와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고 고소남 A씨는 구속됐다.
최근 검찰은 최 아나운서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A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시민위원회의 조사 결과, 최희 아나운서를 고소했던 A씨는 상습적으로 연예인 지망생이나 모델들의 임금을 갈취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시민 위원들은 추후 비슷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며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앞서 KBSN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1월 13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1층 커페숍에서 광고계약 건으로 만난 매니지먼트사 관계자와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4’ 진행을 맡고 있다.
[연예부 유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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