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경수)은 경기도, 안산시와 산단공 경기지역본부에서 협약을 맺고, 안산스마트허브(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워킹맘을 위한 24시간 운영하는 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산단공이 어린이집 건립부지를 무상 임대 제공하고, 경기도와 안산시가 건립예산을 지원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립되는 어린이집은 2013년에 개원할 예정이며, 만1세부터 5세까지 총 100명 규모의 보육생 수용이 가능한 규모이다. 또한 이번 어린이집은 근로자의 생활환경에 맞게 운영하기 위해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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