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연 5만명 ‘경제금융교육’

지역내일 2012-06-25
그룹 대표 사회공헌활동 선정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25일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금융경제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의 전국 네크워크를 활용해 연간 5만명 가량에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이날 오전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금융경제교육' 담당 강사단 발대식을 갖고 은행 86명, 카드 20명 등 그룹사 직원 110명을 강사로 임명했다. 이들은 경제교육 강의뿐 아니라 신한만의 특화된 교육 컨텐츠 개발, 교육생 눈높이에 맞는 강의 Skill연구 등 성공적인 교육프로그램 완수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한동우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이 금융이라는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는 것처럼, 이번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도 신한의 본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며, "앞으로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올 3월 지주회사 주도로 은행, 카드, 금투, 생명 등 주요 그룹사와 금융경제교육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그룹 차원의 금융경제교육 추진 계획을 준비해왔다. 신한의 '금융경제교육'은 주요 그룹사인 은행, 카드, 금투, 생명에서 각각의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신한은행), 60세 이상 노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해피실버 금융교실'(신한생명), 저소득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아름인 금융교실'(신한카드) 및 청소년 대상의 '따뜻한 금융캠프'(신한금융투자)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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