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이상배 부사장)은 최근 5년간 에너지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력 스팀 용수 등 공장가동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 160억원을 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한해동안 공장가동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으로 모두 227억원을 지출했으며 이중 전력부문이 150억원(6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스팀부문 62억원(27%), 용수부문에 15억원(7%)이 소요됐다.
또 사업부별로는 시스템가전사업부가 29억원으로 에너지 소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광전자사업부가 연간 9억원으로 에너지 소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력 스팀 용수 등 에너지 비용으로 286억원 가량이 지출될 것으로 보고 이중 24%인 70억원(전력 44억원, 스팀 20억원, 용수 6억원)을 절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저소비, 고효율 설비의 투자와 6시그마 기법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조명, 사무용기기 전원 끄기 △에너지 누설 없애기 △출입문, 창문 에너지 유출방지 △실내적정온도유지 등을 중점 관리해 불필요한 낭비요소를 없애기로 했다.
또 사업부, 부서별로 에너지관리 담당자, 일명 ‘에너지 지킴이’를 선발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밖에 에너지관리 전문위원을 위촉해 에너지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주간에너지 회의, 에너지관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에너지절감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상배 부사장은 “중식시간에 사무실 조명끄기, 자리 이석시 PC전원 끄기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는 의지와 주인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한해동안 공장가동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으로 모두 227억원을 지출했으며 이중 전력부문이 150억원(6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스팀부문 62억원(27%), 용수부문에 15억원(7%)이 소요됐다.
또 사업부별로는 시스템가전사업부가 29억원으로 에너지 소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광전자사업부가 연간 9억원으로 에너지 소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력 스팀 용수 등 에너지 비용으로 286억원 가량이 지출될 것으로 보고 이중 24%인 70억원(전력 44억원, 스팀 20억원, 용수 6억원)을 절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저소비, 고효율 설비의 투자와 6시그마 기법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조명, 사무용기기 전원 끄기 △에너지 누설 없애기 △출입문, 창문 에너지 유출방지 △실내적정온도유지 등을 중점 관리해 불필요한 낭비요소를 없애기로 했다.
또 사업부, 부서별로 에너지관리 담당자, 일명 ‘에너지 지킴이’를 선발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밖에 에너지관리 전문위원을 위촉해 에너지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주간에너지 회의, 에너지관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에너지절감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상배 부사장은 “중식시간에 사무실 조명끄기, 자리 이석시 PC전원 끄기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는 의지와 주인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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