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n뉴스]‘절도혐의’ 최윤영, 피해자와 합의 못하고 결국 검찰송치

지역내일 2012-06-28



미스코리아 출신 최윤영이 절도 협의로 검찰에 송치된다.

6월 28일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최윤영은 다음주 초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최윤영은 경찰수사에서 절도사실을 부인하다가 증거자료로 제시된 CCTV 영상을 보고 일부혐의를 인정했다. 피해자 측에서도 최윤영과 합의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영은 지난 20일 지인인 김씨의 집에 놀러가 현금 80만원과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0장, 80만원짜리 지갑 등 총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김씨는 22일 분실신고를 했으며, 최윤영은 훔친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은행 CCTV에 덜미를 잡혔다.

한편 최윤영은 지난 1995년 제3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출신으로 영화 ‘투사부일체’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 ‘지금은 연애중’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에 출연했다.

[연예부 유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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