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면에 소재한 경북도 소방학교가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소방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소방학교는 오는 2월 20일부터 실시하는 무료 민간인 소방안전교육에 참가할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9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민간인 소방교육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실과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119안전체험반 등 두 종류. 당일 교육을 원칙으로 하지만 희망이 있을 경우 실비만을 받고 1박2일 교육을 실시키도 한다. 이 교육은 특히 화재예방과 진압 등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이미 소방안전교실은 최근 2년 동안 1만여명이 참여했고 119안전체험반에도 30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대상자들은 안동 의성 등 경북북부권 주민이 대부분이지만 경북도 전역에서 참여하고 있다.
경북도 소방학교 관계자는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면서 “참가자들에 따라 맞춤식 교육을 진행해 소방활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문의 ☎822-6123
경상북도소방학교는 오는 2월 20일부터 실시하는 무료 민간인 소방안전교육에 참가할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9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민간인 소방교육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실과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119안전체험반 등 두 종류. 당일 교육을 원칙으로 하지만 희망이 있을 경우 실비만을 받고 1박2일 교육을 실시키도 한다. 이 교육은 특히 화재예방과 진압 등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이미 소방안전교실은 최근 2년 동안 1만여명이 참여했고 119안전체험반에도 30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대상자들은 안동 의성 등 경북북부권 주민이 대부분이지만 경북도 전역에서 참여하고 있다.
경북도 소방학교 관계자는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면서 “참가자들에 따라 맞춤식 교육을 진행해 소방활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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