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정역점시책 중 에너지절약시책부문에 대한 시군 추진실적 종합 평가 결과 오산시가 1위를, 2위는 고양시, 3위는 하남시가 차지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오산시는‘고효율에너지기기 상설전시대 설치, 공공건물고효율기기교체실적, ESCO추진실적, 교육 홍보 강화’등 각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오산시는 2002년도 에너지절약시설 설치를 위한 국·도비를 가장먼저 받는다.
부문별 평가항목 결과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구성운영, 에너지절약담당부서 지정운영 등을 평가한 공통부문에서 1위는 고양 군포, 과천시 2위는 광명, 오산시 3위는 안양 포천 양주군으로 평가됐다.
공공청사 고효율에너지교체실적, 민간분야 고효율기기 교체실적, ESCO추진실적, 건축조례 이행실태 등을 평가한 건물부문에서는 1위 오산, 2위 고양시, 3위 파주시로 평가됐다.
승용차부제운영, 경차보급우대정책추진, 자건거 타기 활성화 등을 평가한 수송부문에서는 1위 오산시, 2위 시흥 남양주시, 3위 고양 의정부 의왕시로 평가됐다.
교육 및 홍보부문에서는 1위 오산 고양 동두천시, 2위 과천시 3위 파주로 평가됐으며 기관장 및 관계공무원의 추진의지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전국 최초로 고효율기기보급확산을 위한 민간보조사업을 평가한 결과 재정 자립도가 낮은 시 군 구청 기관장 및 담당공무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오산 하남 양주 고양 양평 안성시의 경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1억원이상의 민간보조금을 확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24일 도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오산시는‘고효율에너지기기 상설전시대 설치, 공공건물고효율기기교체실적, ESCO추진실적, 교육 홍보 강화’등 각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오산시는 2002년도 에너지절약시설 설치를 위한 국·도비를 가장먼저 받는다.
부문별 평가항목 결과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구성운영, 에너지절약담당부서 지정운영 등을 평가한 공통부문에서 1위는 고양 군포, 과천시 2위는 광명, 오산시 3위는 안양 포천 양주군으로 평가됐다.
공공청사 고효율에너지교체실적, 민간분야 고효율기기 교체실적, ESCO추진실적, 건축조례 이행실태 등을 평가한 건물부문에서는 1위 오산, 2위 고양시, 3위 파주시로 평가됐다.
승용차부제운영, 경차보급우대정책추진, 자건거 타기 활성화 등을 평가한 수송부문에서는 1위 오산시, 2위 시흥 남양주시, 3위 고양 의정부 의왕시로 평가됐다.
교육 및 홍보부문에서는 1위 오산 고양 동두천시, 2위 과천시 3위 파주로 평가됐으며 기관장 및 관계공무원의 추진의지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전국 최초로 고효율기기보급확산을 위한 민간보조사업을 평가한 결과 재정 자립도가 낮은 시 군 구청 기관장 및 담당공무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오산 하남 양주 고양 양평 안성시의 경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1억원이상의 민간보조금을 확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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