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용 횡성군수와 김진선 2018평창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의 면담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고석용 군수는 “2014 평창올림픽대회 유치 활동 시 당시 도지사였던 김진선 위원장이 대회가 유치되면 스노보드 종목을 횡성에 재배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지난 7월 4일 대회조직위 원 총회 발표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스노보드 종목이 유치될 때까지 5만 군민이 합심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김 위원장의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진선 위원장은 “지난 2006년 횡성군수 등 주요인사와의 간담회에서 올림픽이 유치되면 스노보드가 횡성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는 의도로 말한 것이 잘못 전달된 것 같다”며 “국제기구인 IOC와의 약속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종목 재배치가 되지 않아 위원장으로서도 매우 마음 아프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차선책으로 “횡성군의 최대 현안이면서 2018동계올림픽의 주요 교통 간선망인 국도 6호선(서원 유현~평창 무이)을 4차선으로 확?포장 할 수 있도록 강원도 및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14 대회유치 활동 당시 횡성군이 경기장 배치에서 제외되면서 지원을 약속했던 둔내공설운동장 및 체육공원 조성사업, 둔내면 광역상수도 조기공급 등의 현안사업 중 아직 추진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협의해서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선 위원장, 고석용 횡성군수와 면담
고석용 횡성군수와 김진선 2018평창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의 면담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고석용 군수는 “2014 평창올림픽대회 유치 활동 시 당시 도지사였던 김진선 위원장이 대회가 유치되면 스노보드 종목을 횡성에 재배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지난 7월 4일 대회조직위 원 총회 발표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스노보드 종목이 유치될 때까지 5만 군민이 합심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김 위원장의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진선 위원장은 “지난 2006년 횡성군수 등 주요인사와의 간담회에서 올림픽이 유치되면 스노보드가 횡성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는 의도로 말한 것이 잘못 전달된 것 같다”며 “국제기구인 IOC와의 약속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종목 재배치가 되지 않아 위원장으로서도 매우 마음 아프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차선책으로 “횡성군의 최대 현안이면서 2018동계올림픽의 주요 교통 간선망인 국도 6호선(서원 유현~평창 무이)을 4차선으로 확?포장 할 수 있도록 강원도 및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14 대회유치 활동 당시 횡성군이 경기장 배치에서 제외되면서 지원을 약속했던 둔내공설운동장 및 체육공원 조성사업, 둔내면 광역상수도 조기공급 등의 현안사업 중 아직 추진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협의해서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선 위원장, 고석용 횡성군수와 면담
고석용 횡성군수와 김진선 2018평창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의 면담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고석용 군수는 “2014 평창올림픽대회 유치 활동 시 당시 도지사였던 김진선 위원장이 대회가 유치되면 스노보드 종목을 횡성에 재배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지난 7월 4일 대회조직위 원 총회 발표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스노보드 종목이 유치될 때까지 5만 군민이 합심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김 위원장의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진선 위원장은 “지난 2006년 횡성군수 등 주요인사와의 간담회에서 올림픽이 유치되면 스노보드가 횡성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는 의도로 말한 것이 잘못 전달된 것 같다”며 “국제기구인 IOC와의 약속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종목 재배치가 되지 않아 위원장으로서도 매우 마음 아프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차선책으로 “횡성군의 최대 현안이면서 2018동계올림픽의 주요 교통 간선망인 국도 6호선(서원 유현~평창 무이)을 4차선으로 확?포장 할 수 있도록 강원도 및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14 대회유치 활동 당시 횡성군이 경기장 배치에서 제외되면서 지원을 약속했던 둔내공설운동장 및 체육공원 조성사업, 둔내면 광역상수도 조기공급 등의 현안사업 중 아직 추진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협의해서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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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군수는 “2014 평창올림픽대회 유치 활동 시 당시 도지사였던 김진선 위원장이 대회가 유치되면 스노보드 종목을 횡성에 재배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지난 7월 4일 대회조직위 원 총회 발표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스노보드 종목이 유치될 때까지 5만 군민이 합심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김 위원장의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진선 위원장은 “지난 2006년 횡성군수 등 주요인사와의 간담회에서 올림픽이 유치되면 스노보드가 횡성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는 의도로 말한 것이 잘못 전달된 것 같다”며 “국제기구인 IOC와의 약속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종목 재배치가 되지 않아 위원장으로서도 매우 마음 아프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차선책으로 “횡성군의 최대 현안이면서 2018동계올림픽의 주요 교통 간선망인 국도 6호선(서원 유현~평창 무이)을 4차선으로 확?포장 할 수 있도록 강원도 및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14 대회유치 활동 당시 횡성군이 경기장 배치에서 제외되면서 지원을 약속했던 둔내공설운동장 및 체육공원 조성사업, 둔내면 광역상수도 조기공급 등의 현안사업 중 아직 추진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협의해서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선 위원장, 고석용 횡성군수와 면담
고석용 횡성군수와 김진선 2018평창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의 면담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고석용 군수는 “2014 평창올림픽대회 유치 활동 시 당시 도지사였던 김진선 위원장이 대회가 유치되면 스노보드 종목을 횡성에 재배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지난 7월 4일 대회조직위 원 총회 발표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스노보드 종목이 유치될 때까지 5만 군민이 합심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김 위원장의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진선 위원장은 “지난 2006년 횡성군수 등 주요인사와의 간담회에서 올림픽이 유치되면 스노보드가 횡성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는 의도로 말한 것이 잘못 전달된 것 같다”며 “국제기구인 IOC와의 약속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종목 재배치가 되지 않아 위원장으로서도 매우 마음 아프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차선책으로 “횡성군의 최대 현안이면서 2018동계올림픽의 주요 교통 간선망인 국도 6호선(서원 유현~평창 무이)을 4차선으로 확?포장 할 수 있도록 강원도 및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14 대회유치 활동 당시 횡성군이 경기장 배치에서 제외되면서 지원을 약속했던 둔내공설운동장 및 체육공원 조성사업, 둔내면 광역상수도 조기공급 등의 현안사업 중 아직 추진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협의해서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선 위원장, 고석용 횡성군수와 면담
고석용 횡성군수와 김진선 2018평창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의 면담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고석용 군수는 “2014 평창올림픽대회 유치 활동 시 당시 도지사였던 김진선 위원장이 대회가 유치되면 스노보드 종목을 횡성에 재배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지난 7월 4일 대회조직위 원 총회 발표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스노보드 종목이 유치될 때까지 5만 군민이 합심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김 위원장의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진선 위원장은 “지난 2006년 횡성군수 등 주요인사와의 간담회에서 올림픽이 유치되면 스노보드가 횡성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는 의도로 말한 것이 잘못 전달된 것 같다”며 “국제기구인 IOC와의 약속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종목 재배치가 되지 않아 위원장으로서도 매우 마음 아프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차선책으로 “횡성군의 최대 현안이면서 2018동계올림픽의 주요 교통 간선망인 국도 6호선(서원 유현~평창 무이)을 4차선으로 확?포장 할 수 있도록 강원도 및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14 대회유치 활동 당시 횡성군이 경기장 배치에서 제외되면서 지원을 약속했던 둔내공설운동장 및 체육공원 조성사업, 둔내면 광역상수도 조기공급 등의 현안사업 중 아직 추진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협의해서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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