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온전히 뛰어놀며, 흙과 지렁이를 관찰하고 물놀이를 하면서 지낼 수 있는 여름캠프가 있다.
숲에서 수업하는 토요 숲학교로 유명한 풀뿌리기업 (사)서곡생태마을(이사장 이걸섭) 자연누리 숲학교에서 ‘불끈불끈 초록 지렁아! 넌 뭘 먹고 사니?’를 주제로 2012 여름방학 특강을 8월 7~16일까지 2주간 총 4회(8/7, 8/9, 8/14, 8/16) 진행한다.
장소는 백운산 자연휴양림 일대와 용수골 계곡 및 서곡리 주변이며 유치부 30명과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자연누리 숲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강사들은 환경아이(1차시), 생태아이(2차시), 창의아이(3차시), 생명아이(4차시)를 주제별로 구성해 숲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사 김연순 씨는 “내가 초록지렁이가 되어 흙의 생태계를 관찰하고, 만져보고 놀면서 자연순환을 몸으로 알아가는 과정으로 구성했다”며, “자연을 사랑하고 아이들과 협력하고 배려하면서, 맑은 심성을 키우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3일(금)까지며 수강료는 8만원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간식 제공한다. 도시락은 지참해야 한다.
문의: 762-0360, 010-9879-2017, 010-8792-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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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수업하는 토요 숲학교로 유명한 풀뿌리기업 (사)서곡생태마을(이사장 이걸섭) 자연누리 숲학교에서 ‘불끈불끈 초록 지렁아! 넌 뭘 먹고 사니?’를 주제로 2012 여름방학 특강을 8월 7~16일까지 2주간 총 4회(8/7, 8/9, 8/14, 8/16) 진행한다.
장소는 백운산 자연휴양림 일대와 용수골 계곡 및 서곡리 주변이며 유치부 30명과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자연누리 숲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강사들은 환경아이(1차시), 생태아이(2차시), 창의아이(3차시), 생명아이(4차시)를 주제별로 구성해 숲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사 김연순 씨는 “내가 초록지렁이가 되어 흙의 생태계를 관찰하고, 만져보고 놀면서 자연순환을 몸으로 알아가는 과정으로 구성했다”며, “자연을 사랑하고 아이들과 협력하고 배려하면서, 맑은 심성을 키우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3일(금)까지며 수강료는 8만원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간식 제공한다. 도시락은 지참해야 한다.
문의: 762-0360, 010-9879-2017, 010-8792-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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