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비자보호정보센터

소비자 불만・피해구제 역할 톡톡

지역내일 2002-01-23
경기도 소비자보호정보센터가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에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해 소비자보호정보센터의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건수가 1만748건으로 전년대비 58.9%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처리내용별로는 계약해제 환불 수리 교환 배상 시정조치 등 피해구제 건수가 2129건(19.8%), 방문・통신판매 등으로 물품 구입 또는 회원가입후 해약요령과 사업자의 부당행위에 대한 대응방안 등의 상담사례가 7726건(80.1%)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유아용교재의 방문판매와 학원수강 관련 출판・교육분야가 17.6%로 가장 많고, 텔레마케팅을 통한 할인회원권 피해와 택배서비스의 불만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서비스분야가 17.2%를 차지했다.
판매형태별로는 방문판매관련 상담비중이 전년도에 비해 3.4% 감소한 반면, 통신판매는 3.4%가 증가했으며 다단계판매도 1.1% 증가했다.
도 관계자는“소비생활에 따른 중요정보 조사・제공으로 특수판매의 이용 및 피해실태, 애완견 피해보상실태, 사은품제공 및 피해실태, 택배서비스 이용 및 피해실태를 조사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더 많은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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