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원주 혁신도시(반곡관설동)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중 3번째로 7월 2일 강원원주 혁신도시 이전 신청사 착공에 나선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참전용사들의 진료와 재활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이전 인원은 116명, 청사 규모는 대지면적 4919㎡, 연면적 6779㎡,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청사 건축 시공은 지역업체 의무공동도급제에 따라 동일건설㈜(원주 소재, 70%)과 효창건설㈜(홍천 소재, 30%)이 공동 참여하여 201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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