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부면 금대리 백운사 계곡 260번지 통나무집 옆에 오리요리 전문 ‘덕(duck)이랑(대표 강미정)’이 문을 열었다. 덕이랑은 주위가 산과 시원한 계곡이라 건물 앞에 물이 흘러 발을 물에 담그고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 잘 가꾸어진 야생화가 마음을 사로잡고 시가 있는 풍경은 스스로 시인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메뉴는 생오리구이 오리한방백숙 담호박훈제오리 두부구이정식 산채비빔밥 도토리묵 관자구이 등이 있으며, 사이드 메뉴로 각종 한방차와 음료, 카페메뉴가 있다. 강 대표는 ‘맛있는 식사도 하면서 마음을 쉬어가시라’고 말했다.
예약 문의: 763-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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