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아내, 이혼소송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지역내일 2012-07-12



배우 류시원과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조모 씨가 소송에 직접 나섰다.

류시원의 아내 조 씨는 지난 3월 류시원과의 이혼 소송 접수 후 5월 초 변호사를 해임한 뒤 직접 조정 신청서와 주소 보정을 제출하며 홀로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조 씨는 현재 직접 법원을 드나들며 이혼 조정기일을 잡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두 차례에 걸쳐 주소보정을 제출했고, 이후 상황이 달라지지 않자 지난 5월과 6월 법원에 촉탁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현재 류시원 측은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고 있다. 법원에서 조정기일을 잡기 위해서는 피 신청인의 답변이 있어야 하며, 만약 류시원이 법원에 불참하면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앞서 류시원은 "딸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표한 바 있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무용학도 조 씨와 1년 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이듬해 1월 딸을 출산했다.
[연예부 양지원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