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김시균)는 7일 고소(SKY)작업차 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119인명구조 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4명의 119인명구조 지원단에게 임명장 수여, 상호업무 협약체결에 이어 식후 행사로 고소작업차 조작시범을 실시했다.
고소 작업차량은 건물의 간판 탈착, 건설현장 외부작업 등 협소한 공간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차량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현장에서 소방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시균 원주소방서장은 “전국 최초로 고소작업차 회원들과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원주시 내 소방차 진입에 장애가 되는 현장에서 한발 빠른 현장대응 및 인명구조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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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작업차량은 건물의 간판 탈착, 건설현장 외부작업 등 협소한 공간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차량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현장에서 소방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시균 원주소방서장은 “전국 최초로 고소작업차 회원들과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원주시 내 소방차 진입에 장애가 되는 현장에서 한발 빠른 현장대응 및 인명구조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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