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기계·전자·섬유·화학 등 630여종의 시험·분석장비를 중소기업에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은 고가로 구입을 망설였던 각종 장비, 인력 및 시설운영 등에 대한 부담이 없이 중기청의 설비를 이용해 기술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청에서 개방설비 사용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다른 설비에 비해 비교적 덜 위험한 장비는 신청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위험성이 높거나 국가자격증 소지가 필요한 설비는 일정기간 교육을 받은 후 중기청 담당자의 입회하에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이에 따라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은 고가로 구입을 망설였던 각종 장비, 인력 및 시설운영 등에 대한 부담이 없이 중기청의 설비를 이용해 기술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청에서 개방설비 사용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다른 설비에 비해 비교적 덜 위험한 장비는 신청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위험성이 높거나 국가자격증 소지가 필요한 설비는 일정기간 교육을 받은 후 중기청 담당자의 입회하에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