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 학생부우수자전형 새로 만들어
올해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부우수자전형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이는 출신 지역이나 고등학교에 상관 없이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대학교육에 잘 적응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
수시는 1차와 2차로 분할 모집하고 2차 원서접수는 수능 이후에 이루어지며 수시 1차 전형 내에서, 수시1ㆍ2차 전형 간 복수지원이 모두 가능하다.
수시 1차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1단계 선발비율이 3배수에서 5배수로 확대되었으며 면접 비중이 30%에서 70%로 대폭 증가했다.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성적 70%, 학생부 성적 3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심층면접은 학생들에게 면접 문항을 사전에 미리 읽고 생각해 보도록 한 후, 그 문제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서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 답변하는 내용과 수준을 통한 발표력과 표현력, 그리고 문제해결능력 및 창의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학업수행능력을 평가한다.
수시 2차에서 학생부 100%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을 신설, 가장 많은 모집인원(268명)을 배정했다. 학생부만 100%를 반영해 대학고사(심층면접)에 대한 부담이 없고 평소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이밖에 지역사회파트너십전형은 입학일부터 입학원서 접수 개시일까지 서울 강북구와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강북구, 도봉구 소재 일반계 정규 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글로벌파트너십전형은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특기자전형으로 해당 공인어학성적이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을 제외하고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동국대학교] 입학사정관전형으로 652명 선발
동국대는 수시모집을 1·2·3차로 분할해 실시하며 1차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총 6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선발 인원은 652명으로 작년과 동일하다.
대표적인 입학사정관 전형인 DO DREAM 특성화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서류평가에 학생부는 포함되지 않으며 자기추천서와 포트폴리오 등을 평가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이 40% 반영되고 전공수학능력평가가 60% 반영 된다.
DU ACTIVE(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리더십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70%와 서류 3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DU ACTIVE 전형은 지원자의 학교생활을 좀 더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제출 서류에 교사의견서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선발 인원은 193명으로 지난해보다 86명 증가했다.
이 외에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사찰 주지스님이나 종립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불교계추천전형과 사회기여 및 배려자, 농어촌, 기회균형선발 전형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실시된다.
수시 2차에서는 논술 70%, 학생부 30%를 반영하는 논술 중심의 논술우수자 전형을, 수시 3차에서는 학생부를 100% 반영하는 일반전형을 실시한다. 논술우수자 전형과 3차 일반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수시 2차에서는 논술우수자 전형 외에도 다양한 능력을 가진 특기우수자들을 선발하기 위해 전공재능우수자 전형을 실시한다. 전공재능우수자 전형은 어학재능, 문학재능, 연기재능, 체육특기 분야로 나뉜다.
[동덕여자대학교] 실기없이 디자인계열 학생 선발
입학사정관전형인 동덕창의리더전형으로 87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40%와 서류평가(학생부 전체와 자기소개서) 60%로 5배수의 학생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면접 50%와 1단계 성적 50%로 최종학생을 선발한다. 미래창의디자인리더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40%와 서류평가(학생부 전체와 자기소개서) 60%로 3배수의 학생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면접 80%(개별심층면접 60%+모둠심층면접 40%)와 1단계 성적 20%로 1.5배수의 학생을 선발하며, 최종 3단계에서 현장방문면접 10%와 2단계 성적 90%로 24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미래창의디자인리더전형은 비(非)실기전형으로 디자인계열 학생을 선발하는데 미술 실기를 경험하지 않은 학생이라도 디자인에 관심이 많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1차 일반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 100%로 5배수의 학생을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성적 60%, 심층면접 40%를 통해 최종 학생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5배수가 선발되어 지원자 간의 등급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심층면접이 당락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심층면접은 '기본소양', '영어', '수학능력 및 사고력' 총 3가지로 진행된다. 기본소양은 지원동기, 가벼운 시사주제 등을 질문하며, 영어는 간단한 영어지문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방식이다(영어구술이 아님에 유의). 수학능력 및 사고력은 전공과 관련한 시사주제 또는 실험(자연), 통계(정보)관련 문제가 출제된다. 면접의 경우, 자신의 사고과정을 명확하게 정리하여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저학력기준은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이다.
수시 2차 일반전형은 학생부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며, 최저학력기준은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이다.
[상명대학교] 대부분 전형서 수능최저기준 완화
상명대는 총 입학정원 2850명 중에서 수시와 정시에서 약 50:50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서울캠퍼스에는 1400명, 천안캠퍼스 1450명의 정원 중 약 50%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수시1차에서 입학사정관전형과 일반전형, 수시2차에서는 일반전형으로 총 704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전공역량우수자전형 100명, 글로벌리더전형 100명을 선발하며, 일반전형에서는 논술우수자전형 200명, 학생부우수자전형 295명, 태권도특기자전형 5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 4명을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정원내 일반전형 492명, 특기자·수상경력자전형 101명, 대학독자적기준전형 145명을 선발하며 정원외는 농·어촌학생전형 58명, 특성화고졸업자전형 43명,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영어영문학과 야간) 20명을 선발한다.
2013학년도 상명대 입시의 가장 큰 변화는 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인원이 작년 170명에서 200명으로 증가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입학사정관전형이 우리대학에서 뽑고자 하는 인재상을 선별하기에 가장 적합한 제도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수험생에게도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전형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진학·진로에 대한 목표가 뚜렷한 학생은 언제든지 상명대의 입학사정관팀에 문의하여 입학에 대한 정보를 습득한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서울캠퍼스의 경우 또 하나의 큰 수시모집에서의 변화는 수능최저기준이 완화되었다는 것이다. 인문계, 자연계 모두 수능 최저기준이 완화되었으므로 수능에 다소 약점을 보였던 학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다만, 천안캠퍼스 정원내에서 모집하는 학과 중 간호학과의 경우 수능최저기준이 유일하게 적용되는 모집단위이므로 본 학과를 지원하는 학생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서강대학교] 수시서 일반서류전형 신설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에 68.7%(1239명)를 선발한다. 신설된 전형인 일반서류전형(수능우선)은 230명을 선발하고 자기추천전형은 45명을 뽑는다. 학생생활우수자 전형 157명, 논술전형 541명, 알바트로스인재전형 146명,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41명을 선발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2012학년도 2월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 전형이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 성적이 75% 반영되고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 25%를 반영한다. 그리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일반면접 20%를 반영한다. 또 논술전형은 우선선발로 모집인원의 50%를 교과15%, 비교과 15%, 논술 70%로 선발한다.
일반 서류전형(수능우선)은 신설된 전형이다. 서류가 100% 반영되며 학교생활기록부(비교과영역),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로 평가된다. 학생부 교과영역은 반영되지 않는다. Art & Technology전형은 1단계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우수성 관련자료), 2단계 일반 및 창의성면접으로 선발한다.
알바트로스인재전형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1단계에서 영어 에세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 서류 20%로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외국어 성적이 있는 학생이다.자연계열은 1단계에서 서류,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자연계열 지원자격은 과학고·영재고 졸업(예정)자 또는 수학·물리·화학·생물 올림피아드에서 일정 이상 성적을 받은 경우다.
자기추천전형은 1단계 서류, 2단계 일반면접으로 선발한다. 가톨릭지도자추천 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지원 자격으로 가톨릭 성직자와 가톨릭계고등학교장의 추천인 확인서를 받으면 지원할 수 있다. 기회균형선발 전형은 수시에서 학생부 교과영역 60%와 서류 40%를 반영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수시 93%, 입학사정관제로 선발
수시모집에서는 총 모집 인원인 1157명 중 92.7%에 해당하는 1073명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모두 선발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와 DREAM전형으로 크게 나뉘며 학교생활우수자(857명), DREAM잠재능력우수자(170명), DREAM차세대리더십(46명)으로 최저학력기준이 없이(일부 제외) 입학사정관에 의해 종합평가 후 전형 취지에 적합한 인재를 최종 선발한다.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2008년 이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조형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으로 1단계에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입학사정관들에 의해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정성적이고 종합적인 서류 평가를 해 두 단계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DREAM전형은 잠재능력우수자 전형과 차세대리더십 전형으로 나뉜다. 두 전형 최저학력 기준이 없으므로 충실한 고교시절을 보내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진로탐색을 사색했던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한 전형이다. 자기소개서는 글쓰기 능력보다는 충실한 내용성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면접의 내용과 과정은 기본적으로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 내용을 토대로 구성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고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활동보고서 등 제출서류를 접수 받아 입학사정관들이 정성 평가해 1단계에서 5배수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인·적성 개별면접을 통해 잠재능력 및 리더십 등 학생의 역량을 재확인하고 종합평가 후 최종 선발한다.
특기자 전형은 예·체능특기자, 영어특기자, 문학특기자, 로봇특기자를 선발하는 특별전형으로 고등학교 졸업자, 졸업예정자 또는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학생은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입학사정관 전형 대폭 확대
서울시립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입학사정관 전형의 확대다. 2012학년도에는 UOS 포텐셜 전형만을 입학사정관제로 실시하였으나 올해는 UOS 포텐셜 전형의 모집인원을 확대하고(75→100명) 입학사정관 전형인 UOS 학교생활우수자 전형(285명)을 신설했다.
또 정시모집에서 실시하던 사회기여 및 배려대상자 전형을 수시모집으로 옮겨 모집인원(42→69명)을 확대하고,입학사정관 전형인 UOS 기회균등 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UOS 포텐셜 전형은 전형단계를 2단계로 축소해 1단계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서류평가로 선발 후 2단계 면접을 실시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UOS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 5배수 인원을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와 서류평가를 종합하는 학생부중심 전형이다. 수능 2개 영역 이상이 2등급 이내여야 합격이 가능하며 자연계열은 수리(가)와 과탐 중 1개 영역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UOS 기회균등 전형도 학생부와 서류 평가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되므로 수능 성적 역시 중요하다.
전국고교우수인재 전형이 일반전형(논술형)으로 전형명이 바뀌면서 선발방법도 다소 변경되었다. 논술 비중이 큰 우선선발은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해 논술 비율이 10% 줄었으나 우선선발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이 40%에서 60%로 늘어나 논술의 영향력은 더욱 증가했다. 나머지 40%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논술과 학생부를 50%씩 반영하여 이루어진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영된다.
2012학년도에 심층면접을 중심으로 선발하던 글로벌리더 전형은 폐지되었으며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선발하던 베세토니안 전형의 명칭이 글로벌리더 전형으로 변경되었다.
[서울여자대학교] 공동체가치 실현할 창의적 인재 선발
서울여대는 수시모집에서 총 1190명을 선발한다. 그 중 학생의 인·적성, 고교생활충실도,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총 883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선도대학 및 선도모델 대학으로서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하는 학생 비중이 높으며 수시모집에서 74%에 달한다. 서울여대는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창의적 인재인 PLUS형인재를 선발·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학생선발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서울여대는 최근 3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입학사정관제 모델대학'으로 선정되어 신입생 선발에 있어서 입학사정관제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또 2010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고 있는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지원사업(ACE)'에 선정되었다. ACE 사업을 통해 서울여대는 양성하는 인재를 'PLUS형 인재'로 정의하고 있다. PLUS형 인재란 나 혼자만의 성공이 아닌 공동체와 더불어 성공하고 함께 행복한 인재로서 창의적 전문성, 인성과 소양, 봉사와 실천이라는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말한다. 서울여대의 입학사정관제는 PLUS형 인재의 핵심역량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런 핵심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학교생활 자체에 충실하고 공동체정신을 가진 학생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특별한 스펙이 아닌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업에 충실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목표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을 해 온 학생을 발굴해낸다. 포트폴리오는 받지 않는다. 심층면접은 기초학업수행능력, 전공수행능력을 평가하는 교과형 면접과 지원전공에 대한 목표의식, 공동체정신과 인성 등의 잠재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역량면접을 함께 실시한다.
[성신여자대학교] 계열 무관 교차지원 가능
학업능력이 우수하고 논리적인 글쓰기에 자신이 있는 학생은 논술고사를 치는 수시1차 일반학생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248명을 뽑는데 지원자 모두 논술에 응시해야 하며 수능 전 합격자를 발표한다.
90명을 모집하는 성신글로벌인재1전형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등 공인어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3배수를 우선 뽑고 다음 단계에서 수험생이 지원한 외국어로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2개 이상의 외국어 성적을 제출하면 배점기준표 90점 이상 중 최상위 외국어 성적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음대와 미대의 실기우수자전형은 실기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융합문화예술대학(미디어영상연기학과, 현대실용음악학과, 무용예술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은 실기 성적으로 4배수를 뽑고 면접고사를 치러 최종 선발한다. 이상의 수시1차 전형은 10월 14일 논술고사가 모두 포함된다. 음대와 미대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2차에서는 일반학생전형과 성신글로벌인재2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으로만 뽑는 일반학생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모집인원(394명)의 절반을 우선선발한다.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중 2개 영역에서 인문계는 평균 2등급, 자연계는 2.5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나머지 인원은 2개 영역 각 4등급 이내의 일반선발 기준을 적용해 뽑는다. 20명을 뽑는 성신글로벌인재2전형은 공인어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성신여대는 고등학교 이수 계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수시1,2차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수사1차에서 모집시기가 다른 입학사정관전형과 일반전형도 중복지원할 수 있어 최대한 3번의 지원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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