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동사무소 건너편 먹자골목 중간지점에 ‘국내산 생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종로상회(대표 박상민)’가 오픈했다. 원주 최초로 입점한 종로상회는 수도권에 70여개의 가맹점이 있을 정도로 생고기구이 전문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가맹점이 많아 중간유통단계 없이 농장과 가맹점이 직거래형태로 연결돼 있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생고기구이를 공급한다. 박상민 대표는 “본사메뉴에는 수입고기가 있지만 무실점에서는 국내산 생고기만을 취급한다”고 말했다. 1950~60년 시대극에 등장하는 고기주점을 옮겨놓은 듯한 종로상회가 원주시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술 한 잔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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