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모범사례집' 준비 중
서울 구로구가 청소년들을 위한 자원봉사 길라잡이를 만든다. 구로구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자원봉사 동아리활동 모범사례를 모아 책을 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연말 발간할 예정인 사례집은 자원봉사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지역 내 학교에 사례집을 배포해 특히 주5일 수업 전면도입과 함께 주말 자원봉사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길잡이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구로구는 일상적으로도 청소년 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펴고 있다. 매월 둘째 목요일과 토요일, 셋째 목요일에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나 자원봉사자 역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돕고 있다. 교육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서는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 중이다.
방학 중에는 체험 위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 참여를 이끌고 있다. 연말에는 한해동안 활동을 평가, 우수 동아리에게 구청장 표창도 줄 예정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서울 구로구가 청소년들을 위한 자원봉사 길라잡이를 만든다. 구로구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자원봉사 동아리활동 모범사례를 모아 책을 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연말 발간할 예정인 사례집은 자원봉사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지역 내 학교에 사례집을 배포해 특히 주5일 수업 전면도입과 함께 주말 자원봉사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길잡이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구로구는 일상적으로도 청소년 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펴고 있다. 매월 둘째 목요일과 토요일, 셋째 목요일에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나 자원봉사자 역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돕고 있다. 교육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서는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 중이다.
방학 중에는 체험 위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 참여를 이끌고 있다. 연말에는 한해동안 활동을 평가, 우수 동아리에게 구청장 표창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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