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5일 10대들의 둥지에서는 소뇌의 악성종양으로 6년째 투병중인 9살 윤경웅(문촌마을)군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 행사가 열려 지역 시민과 봉사자들은 물론 청소년들의 따뜻한 정성이 모아졌다.
오후 1시부터 열린 이 행사는 저동고등학교와 주엽고등학교 만화동아리의 만화전시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공연이 펼쳐져 참여의 기쁨을 더 해주었다.
프로그램으로는 백혈병 소아암에 대한 홍보 영상 비디오 상영과 함께 펑크밴드인 환골탈태, DA REAL, B.T.G.S의 힙합 랩, 베레쉬티, 아리엘의 워십, 이미희(저동고1학년)의 피아노 연주, 장윤성 (정발고3학년)의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의 기획과 진행을 맡은 청소년 문화기획팀 ''추카축제''의 박혜란양은 "지금까지는 공연을 마련하는데 만족하였는데 이렇듯 의미 있는 행사를 함께 하니 무척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신교통의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바자회를 함께 열어 성금에 도움을 주었다.
저녁 8시까지 펼쳐진 행사에는 500여명이 다녀갔으며 이날 모아진 340여 만원의 성금은 고양파주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단체인 ''아름다운터''를 통해 윤경웅군에게 전달되었다.
윤경웅군은 3살 때 수모세포증(소뇌 악성종양)을 진단 받고 종양 절제수술을 받고 나서 방사선 치료와 약물치료를 하다가 치료비 때문에 치료를 다 마치지 못하고 현재 왼쪽 몸이 마비됐으며 시력도 잃은 상태라고 한다. 빠른 시일 내로 하지 못한 방사선 치료와 약물치료를 해야하는 딱한 처지에 있다. (후원문의: 아름다운터 031-906-1003)
전미정 리포터 flnari@naeil.com
오후 1시부터 열린 이 행사는 저동고등학교와 주엽고등학교 만화동아리의 만화전시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공연이 펼쳐져 참여의 기쁨을 더 해주었다.
프로그램으로는 백혈병 소아암에 대한 홍보 영상 비디오 상영과 함께 펑크밴드인 환골탈태, DA REAL, B.T.G.S의 힙합 랩, 베레쉬티, 아리엘의 워십, 이미희(저동고1학년)의 피아노 연주, 장윤성 (정발고3학년)의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의 기획과 진행을 맡은 청소년 문화기획팀 ''추카축제''의 박혜란양은 "지금까지는 공연을 마련하는데 만족하였는데 이렇듯 의미 있는 행사를 함께 하니 무척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신교통의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바자회를 함께 열어 성금에 도움을 주었다.
저녁 8시까지 펼쳐진 행사에는 500여명이 다녀갔으며 이날 모아진 340여 만원의 성금은 고양파주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단체인 ''아름다운터''를 통해 윤경웅군에게 전달되었다.
윤경웅군은 3살 때 수모세포증(소뇌 악성종양)을 진단 받고 종양 절제수술을 받고 나서 방사선 치료와 약물치료를 하다가 치료비 때문에 치료를 다 마치지 못하고 현재 왼쪽 몸이 마비됐으며 시력도 잃은 상태라고 한다. 빠른 시일 내로 하지 못한 방사선 치료와 약물치료를 해야하는 딱한 처지에 있다. (후원문의: 아름다운터 031-906-1003)
전미정 리포터 flnar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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