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라인>

지역내일 2002-01-30
부동산 중개업소 특별지도 점검

고양시는 다음달 20일까지 1200개소의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해 시·구 합동으로 특별지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최근 수도권 아파트 분양지역에서 분양권 전매차익을 노리는 일명 ‘떳다방’들의 불법중개행위 및 일부 부동산중개업소가 투기조장 행위가 빈번히 발생되어 서민의 주거생활 안정은 물론 부동산거래질서의 혼란이 예상된다면서 이에 따른 특별지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단속반은 시·구청 직원과 합동으로 편성, 아파트 및 상가 분양지역의 투기조장 행위등의 파악에 나서며 점검대상은 △중개수수료과다요구행위 △중개업소 게첨물 이행여부 △등록증대여행위 등 부동산투기를 조장하는 행위 전반에 대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관절염 자조교실 및 수중운동교실 운영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만성 질환중 하나인 류마티스 관절염과 노환으로 발병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를 위해 관절염 자조교실과 수중교실을 운영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학회의 전문강사들이 보건소 회의실과 관내 수영장을 이용해 직접 강사로 나서며,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의 조절능력, 근육이완 및 유연성 증가, 민첩성, 평형성 강화, 통증완화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6주과정으로 오는 10월까지 4기과정이 개설될 예정으로 오는 3월까지 수강신청을 접수받는다.


불법주차 계도단속 자원봉사대 운영

고양시 일산구는 25일 15개동에서 신청한 자원봉사자 305명의 대표 15명에게 구청장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하는 ‘주·정차 계도단속 동 자원봉사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일산구는 작년보다 자원봉사대 규모를 확대해 구에는 150명, 동에는 20∼30명 규모의 자원봉사대를 운영한다.
이들 305명의 동단위 자원봉사자는 오는 2월부터 동사무소 직원과 함께 관내 불법주차 상습구역에서 주정차 위반자에 대하여 계도와 단속을 실시한다.


주민자치센터 강사·자원봉사자 교육

고양시 일산구는 지난 23일 구청대회의실에서 17개동 주민자치센터강사·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이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초청강사(군포시 문화센터 관장)를 초빙 앞으로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과 역할에 대한 교육이 수준높게 다루어졌다.
특히 지역 현안문제인 쓰레기처리문제, 주차문제(유료주차), 노점상문제, 광고물정비, 월드컵을 대비한 자유로주변 꽃식재, 육교도색 등에 자치센터가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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