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9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2 메트로시티 F/W 패션쇼 & 파티’에 입장하고 있다.
이번 시즌 메트로시티의 F/W 패션쇼 ‘BELLA ROCOCO’는 천진하고 순수하지만 아찔한 자유로움의 매력적인 이중성을 가진 ‘BELLA’를 통해 환상적인 중세 시대를 현대적으로 풀어냈으며 tvN 드라마 ‘제 3병원’에서 한껏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김민정이 메인 모델로 활약, 메트로시티만의 화려하고 럭셔리한 로코코 시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효연, 써니(이상 소녀시대), 엄지원, 왕지혜, 소이현, 임정은, 민아(걸스데이), 심지호, 김윤서 등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예부 송재원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