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이 처음으로 발행하는 공모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아원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9월 10일 3년 만기로 3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실시된 동아원의 수요예측에 모집액 이상이 희망금리 밴드 아래에서 참여했고 발행예정액의 3배가 넘는 기관 수요가 몰렸다. 총 참여물량은 1030억원으로 3.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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