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초·중·고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수상자 선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초·중·고교에서 3년 이상 근무한 대한민국 국적의 현직 교원으로, 발명교실, 발명영재학급, 발명동아리 등에서 발명교육 확산과 문화조성에 공헌한 자로 10월 23일까지 추천 받는다.
신청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시상식은 내년 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조은영 부회장은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은 창의적 교육활동으로 발명교육에 헌신하는 교원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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