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통안전상벌제 도입

삼정기업·강인여객 등 특별점검키로

지역내일 2002-02-04
인천시는 면허 또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20대 이상인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우수업체와 특별점검업체를 선정해 2월 1일부터 운수업체 교통안전 상벌제를 도입키로했다.
인천시는 운수회사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자발적인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사고 빈도수가 높은 업체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우수업체와 특별점검업체를 선정한다.
이에 따라 교통안전 특별점검 대상업체로 업종별 교통사고 지수가 높은 상위 10%이내의 업체들은 강인여객(시내버스), 풍진관광(전세버스), 삼정기업(택시회사) 등이 건설교통부 관리업체로 지정돼 특별점검을 받게 된다.
또한 업종별 2순위 이상인 갤럭시 관광(전세버스), 태화상운(전세버스), 경인운수(택시회사), (주)충인(택시회사), 경인밴더(화물) 등은 인천시의 괸리업체로 지정돼 오는 3월 인천시와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로부터 특별점검을 받게 된다.
그러나 교통안전 우수업체에는 업종별로 교통사고지수가 낮은 10%이내 업체들이 선정됐다. 사고지수가 1미만인 회사들은 신공항여객(시내버스)과 동서여행사(전세버스) 등 모두 8개 회사 420대가 선정됐다.
인천시는 우수업체의 차량 앞 유리창에 교통안전 우수업체 인증마크를 부착시켜 선정되지 않은 업체들의 자발적인 경쟁력을 유도할 방침이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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