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유아 대상 영어 전집 '홈메이드 잉글리시 쿠키쿠'를 출시했다.
홈메이드 잉글리시 쿠키쿠는 지난해 8월 학습지로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쿠키쿠'를 전집으로 묶어 놓은 것이다.
전집은 기존 스토리북 중심의 단조로운 영어 전집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영어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다채로운 책과 교구들로 구성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잡지, 워크북, 그림책, 퍼즐북, 스티커북, 활동 교재, 오디오 CD, 애니메이션 DVD 등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하루 종일 영어 환경에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유치원 교육과정의 5가지 영역과 12가지 주제를 반영했다.
특히 홈메이드 잉글리시 쿠키쿠는 모든 교재에 음원이 입혀져 있어 쿠키펜(전자펜)을 갖다 대면 재미있는 노래가 나와 듣고 따라 말할 수 있다. 또 '오디오 CD'가 있어 눈과 귀가 즐거운 영어학습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영어책과 퍼즐북, 액티비티북, 벽그림, 캐릭터 인형, 가방, 노래카드 등이 포함돼 있어 집에서도 영어 유치원에서 학습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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