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수시1차서 적성고사전형 실시
가천대는 수시1차에서 1416명을 모집한다.
적성고사가 반영되는 전형은 적성고사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 출신자전형이다. 모두 적성고사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적성고사는 고교교과를 반영하는 수능유형으로 언어능력 25문항, 수리능력 25문항, 외국어능력 10문항 등 총 60문항을 출제한다.
적성고사 문제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이 동일하며 인문계열은 문항당 언어 5점, 수리 4점, 외국어 5점을 적용해 수리에 비해 언어비중이 높다. 자연계열은 수리 5점, 언어 4점, 외국어 5점으로 언어에 비해 수리비중이 높다.
적성고사전형에서는 글로벌경영학트랙과 경찰·안보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들은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수시1차 적성고사전형에서 글로벌경영학트랙과 경찰·안보학과는 학생부 최저학력을 적용한다. 글로벌경영학트랙은 국어, 수학, 영어교과에서 상위 2개과목의 총 6개 과목이 각 2.0등급 이내, 경찰·안보학과는 각 3.0등급 이내면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사정관제는 가천프런티어전형과 사회공헌자전형, 교육기회균형전형이 있다. 모두 1단계에서 서류 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를 반영해 선발하게 된다. 가천프론티어전형은 학교별로 10명 이내만 지원할 수 있다.
어학우수자전형은 총 105명을 선발하며, 각 지원언어별로 기준 점수 이상의 지원자격을 필요로 한다. 어학성적으로 5배수를 선발한 뒤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실기우수자전형은 태권도학과와 연기예술학과(연기)에 한해 시행된다. 연기예술학과는 실기우수자와 별도로 연기특기자 4명을 선발한다.
[가톨릭대학교] 일반학생전형Ⅱ, 적성평가로 선발
1차 모집에서는 일반학생전형Ⅰ(전공적성우수자 193명, 논술우수자 200명) 393명, 잠재능력우수자전형 292명 등 총 685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Ⅰ의 전공적성우수자전형은 적성평가 50%와 학생부 50%로 선발하며,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50%와 학생부 50%로 선발한다.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수시1차 전형은 수능성적과는 무관하게 실시된다.
적성평가고사는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학습내용 성취도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데 필요한 학업능력과 기초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는 평가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석차등급을 반영하며, 반영교과당 선택과목을 반드시 3과목 이상 이수해야 한다. 생활과학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간호학과의 경우 반영교과 중 사회 또는 과학교과에서 한 교과를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시험 성적 위주의 선발방법에서 벗어나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보고서를 위주로 학생의 잠재력, 전공적합성, 인성, 자기주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집정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인터뷰 및 토론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선발한다.
수시2차에서는 일반학생전형Ⅱ 194명, 외국어우수자전형 57명, 스테파노전형 88명, 성신특별전형(신학과) 43명, 교육기회균등전형 17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 10명 등 총 409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전형Ⅱ는 적성평가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외국어우수자전형은 서류 평가와 면접·구술평가로 선발한다. 스테파노전형(가톨릭지도자추천, 가톨릭고교장추천, 수도자, 만학도, 국가유공자와자손및군자녀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치러진다.
[건국대학교] 논술우수자전형 50% 우선선발
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을 현행 381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했으며 이 가운데 50% 정도를 수능 우선선발로 뽑기로 했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80%와 학생부 2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논술전형의 수능 우선 선발 기준은 인문계열 수능 4개 영역 중 3개영역의 합이 4등급 이내, 자연계열 수능 4개영역 중 3개 영역의 합이 5등급 이내 등이다. 수의예과는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영역 중 3개 영역의 합이 4등급 이내이다.
논술전형 일반 선발의 수능최저학력기준도 높아져 인문계는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자연계는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여야 한다. 논술고사 유형을 세분화해 인문사회계1, 인문사회계2(상경·경영), 자연계 등 3가지 계열로 세분화했다. 인문사회계1 유형은 문과대학, 이과대학(지리학과), 정치대학, 글로벌융합대학(자율전공학부-인문계)의 모집단위에서 실시하며, 인문사회계2 유형은 상경대학과 경영대학 모집단위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건국대는 지난해까지 논술고사를 인문계와 자연계 2개 계열로 나눠 진행했다.
국제화전형은 논술고사를 폐지하고 학생부형과 면접형으로 유형을 나누어 선발한다. 학생부형(117명)은 공인어학성적 60%와 학생부성적 40%를 반영한다.
면접형 유형(86명)은 1단계 공인어학성적을 100% 반영해 선발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공인어학성적 40%와 학업적성면접 6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건국대는 또 기존 수시1차 학생부우수자전형을 수시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으로 통폐합해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의 모집인원을 지난해 410명에서 올해 445명으로 확대한다.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은 학생부만 100% 반영한다. 수능 우선선발, 일반선발로 나눠 합격자를 뽑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경희대학교] 학교생활충실자전형 신설
입학사정관전형은교과성적만으로 선발하던 교과우수자전형의 우선선발을 폐지하고 학교생활충실자전형(입학사정관전형)을 신설했다. 국제캠퍼스도 경인지역학생전형을 폐지하고 입학사정관전형인 창의적체험활동전형 및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을 신설했다.
입학사정관전형은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의 반영정도, 고교 교육환경 및 학생 개인의 교육환경의 반영정도에 따라서 크게 5가지로 구분된다. 네오르네상스전형은 1단계는 서류(100%), 2단계는 면접(40%) 및 서류(60%)으로 선발한다.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100%), 2단계는 서류(100%)로 선발한다. 창의적체험활동전형은 1단계에서 창의적체험활동보고서 또는 활동자료 및 실적물, 자기소개서(100%), 2단계에서는 면접(40%) 및 서류(60%)이다. 고교교육과정연계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100%), 2단계에서 면접(40%), 서류(60%)으로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사회공헌·역경극복대상자전형'은 1단계 서류(100%), 2단계 면접(40%)과 서류(60%)로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는 입학사정관전형 이외 특기자전형 및 실기우수자전형이 있다. 특기자전형은 서울캠퍼스에서는 문학(시,소설), 미술(한국화, 회화, 조소), 음악(피아노), 조리 분야가 있으며 국제캠퍼스에서는 외국어, 체육 분야가 있다.
수시 2차 전형의 교과우수자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서울캠퍼스 수능 2개 영역이상 2등급 이내(한의예과 제외), 국제캠퍼스 수능 1개 영역이상 2등급 이내이다. '일반학생전형'은 우선선발(모집인원의 30%내외)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두지 않고, 학생부(40%), 논술(60%)으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일반선발은 학생부(60%), 논술(40%)이다.
[광운대학교] 광운참빛인재 전형 새로 만들어
입학사정관전형인 광운참빛인재 전형에서는 1단계로 학생부 교과 60%, 서류 종합평가 40%를 반영해 3배수 인원을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50%와 면접 및 구술고사 50%를 반영한다. 총 선발인원은 52명으로 2011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 중 3학기 이상(학년 1학기까지) 학생부 성적이 있는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며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은 없다.
수시 1차에서 실시되던 학교장담임교사추천자전형이 2013학년도에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변경되었다. 2011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 중 3학기 이상(3학년 1학기 까지) 학생부 성적이 있는 경우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작년과 달리 면접 및 구술고사의 비중이 커졌다.
글로벌리더(영어, 중국어, 일본어)전형의 경우 올해는 졸업년도에 제한을 두어 삼수생(2011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 부터만 지원이 가능하다. 어학성적 기준은 작년과 동일하나 선발 방법에는 큰 변화가 있다. 작년 1단계에서 어학 성적을 100%반영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1단계에서 학생부 40%, 어학성적 60%를 활용해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 및 구술고사 성적을 60%반영하므로 학생부 성적도 갖추고 있어야 합격할 수 있다.
논술우수자 전형의 논술 반영 비율은 60%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 수능 4개 영역(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탐구) 중에서 2개 영역이상 3등급 이내도 추가되었다.
수시 1차에서 실시되던 농어촌학생전형의 경우 정시 모집 다군 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도 수시 1차에서 정시 다군으로 모집 시기가 변경되며 기회균형선발전형과 함께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실시된다. 두 전형 모두 수능 50%, 서류종합평가 5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서류 평가에서는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학생부 전형 자료로 활용한다.
[단국대학교] 학생부 등급간 점수 격차 축소
신설학과로는 △상담학과 △철학과 △산업경영학과(야)가 있고, 신설전형으로는 △창업특기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이 있다. 창업특기자전형은 4명,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산업경영학과(야)에서 정원내외 2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등급간 점수가 1등급부터 6등급까지 2점씩으로 축소되어 대학별 고사(면접, 논술, 실기)의 영향력이 커졌다.
입학사정관전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에듀팟포트폴리오를 활용하며 학업역량(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등), 인성적자질(공동체의식 등), 창의적역량(창의적 사고능력 등), 탐구역량(지원분야 우수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창의적인재전형과 IT?CT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30%와 서류 7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성적 30%와 면접 70%로 최종 선발한다. 정원외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100%로 6배수를, 2단계에서 1단계성적 20%와 서류 30%, 면접 5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전형유형 및 학과 특성에 맞는 인재 선발을 위해 발표면접(창의적인재), Lab면접(IT·CT인재), 심층면접(특성화고교졸업자) 등 다양한 방식의 유연면접평가를 실시한다. 사범대학 모집인원을 전년대비 100% 증원했고 인성평가 반영비율도 30~50% 반영한다.
수시1차 일반학생(면접)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다단계전형을 시행한다. 1단계(학생부 100%)는 지난 해 8배수에서 올해 10배수로 확대(사범대학 5배수) 되었고, 2단계는 우선선발(모집인원의 30%, 학생부 100%)과 일반선발(모집인원의 70%, 학생부 40% 면접고사 60%)로 선발한다. 수시2차 일반학생(논술)은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논술+학생부'였던 다단계전형을 폐지하고 '논술+학생부' 일괄합산 전형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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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는 수시1차에서 1416명을 모집한다.
적성고사가 반영되는 전형은 적성고사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 출신자전형이다. 모두 적성고사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적성고사는 고교교과를 반영하는 수능유형으로 언어능력 25문항, 수리능력 25문항, 외국어능력 10문항 등 총 60문항을 출제한다.
적성고사 문제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이 동일하며 인문계열은 문항당 언어 5점, 수리 4점, 외국어 5점을 적용해 수리에 비해 언어비중이 높다. 자연계열은 수리 5점, 언어 4점, 외국어 5점으로 언어에 비해 수리비중이 높다.
적성고사전형에서는 글로벌경영학트랙과 경찰·안보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들은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수시1차 적성고사전형에서 글로벌경영학트랙과 경찰·안보학과는 학생부 최저학력을 적용한다. 글로벌경영학트랙은 국어, 수학, 영어교과에서 상위 2개과목의 총 6개 과목이 각 2.0등급 이내, 경찰·안보학과는 각 3.0등급 이내면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사정관제는 가천프런티어전형과 사회공헌자전형, 교육기회균형전형이 있다. 모두 1단계에서 서류 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를 반영해 선발하게 된다. 가천프론티어전형은 학교별로 10명 이내만 지원할 수 있다.
어학우수자전형은 총 105명을 선발하며, 각 지원언어별로 기준 점수 이상의 지원자격을 필요로 한다. 어학성적으로 5배수를 선발한 뒤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실기우수자전형은 태권도학과와 연기예술학과(연기)에 한해 시행된다. 연기예술학과는 실기우수자와 별도로 연기특기자 4명을 선발한다.
[가톨릭대학교] 일반학생전형Ⅱ, 적성평가로 선발
1차 모집에서는 일반학생전형Ⅰ(전공적성우수자 193명, 논술우수자 200명) 393명, 잠재능력우수자전형 292명 등 총 685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Ⅰ의 전공적성우수자전형은 적성평가 50%와 학생부 50%로 선발하며,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50%와 학생부 50%로 선발한다.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수시1차 전형은 수능성적과는 무관하게 실시된다.
적성평가고사는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학습내용 성취도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데 필요한 학업능력과 기초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는 평가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석차등급을 반영하며, 반영교과당 선택과목을 반드시 3과목 이상 이수해야 한다. 생활과학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간호학과의 경우 반영교과 중 사회 또는 과학교과에서 한 교과를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시험 성적 위주의 선발방법에서 벗어나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보고서를 위주로 학생의 잠재력, 전공적합성, 인성, 자기주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집정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인터뷰 및 토론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선발한다.
수시2차에서는 일반학생전형Ⅱ 194명, 외국어우수자전형 57명, 스테파노전형 88명, 성신특별전형(신학과) 43명, 교육기회균등전형 17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 10명 등 총 409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전형Ⅱ는 적성평가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외국어우수자전형은 서류 평가와 면접·구술평가로 선발한다. 스테파노전형(가톨릭지도자추천, 가톨릭고교장추천, 수도자, 만학도, 국가유공자와자손및군자녀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치러진다.
[건국대학교] 논술우수자전형 50% 우선선발
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을 현행 381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했으며 이 가운데 50% 정도를 수능 우선선발로 뽑기로 했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80%와 학생부 2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논술전형의 수능 우선 선발 기준은 인문계열 수능 4개 영역 중 3개영역의 합이 4등급 이내, 자연계열 수능 4개영역 중 3개 영역의 합이 5등급 이내 등이다. 수의예과는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영역 중 3개 영역의 합이 4등급 이내이다.
논술전형 일반 선발의 수능최저학력기준도 높아져 인문계는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자연계는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여야 한다. 논술고사 유형을 세분화해 인문사회계1, 인문사회계2(상경·경영), 자연계 등 3가지 계열로 세분화했다. 인문사회계1 유형은 문과대학, 이과대학(지리학과), 정치대학, 글로벌융합대학(자율전공학부-인문계)의 모집단위에서 실시하며, 인문사회계2 유형은 상경대학과 경영대학 모집단위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건국대는 지난해까지 논술고사를 인문계와 자연계 2개 계열로 나눠 진행했다.
국제화전형은 논술고사를 폐지하고 학생부형과 면접형으로 유형을 나누어 선발한다. 학생부형(117명)은 공인어학성적 60%와 학생부성적 40%를 반영한다.
면접형 유형(86명)은 1단계 공인어학성적을 100% 반영해 선발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공인어학성적 40%와 학업적성면접 6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건국대는 또 기존 수시1차 학생부우수자전형을 수시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으로 통폐합해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의 모집인원을 지난해 410명에서 올해 445명으로 확대한다.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은 학생부만 100% 반영한다. 수능 우선선발, 일반선발로 나눠 합격자를 뽑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경희대학교] 학교생활충실자전형 신설
입학사정관전형은교과성적만으로 선발하던 교과우수자전형의 우선선발을 폐지하고 학교생활충실자전형(입학사정관전형)을 신설했다. 국제캠퍼스도 경인지역학생전형을 폐지하고 입학사정관전형인 창의적체험활동전형 및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을 신설했다.
입학사정관전형은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의 반영정도, 고교 교육환경 및 학생 개인의 교육환경의 반영정도에 따라서 크게 5가지로 구분된다. 네오르네상스전형은 1단계는 서류(100%), 2단계는 면접(40%) 및 서류(60%)으로 선발한다.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100%), 2단계는 서류(100%)로 선발한다. 창의적체험활동전형은 1단계에서 창의적체험활동보고서 또는 활동자료 및 실적물, 자기소개서(100%), 2단계에서는 면접(40%) 및 서류(60%)이다. 고교교육과정연계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100%), 2단계에서 면접(40%), 서류(60%)으로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사회공헌·역경극복대상자전형'은 1단계 서류(100%), 2단계 면접(40%)과 서류(60%)로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는 입학사정관전형 이외 특기자전형 및 실기우수자전형이 있다. 특기자전형은 서울캠퍼스에서는 문학(시,소설), 미술(한국화, 회화, 조소), 음악(피아노), 조리 분야가 있으며 국제캠퍼스에서는 외국어, 체육 분야가 있다.
수시 2차 전형의 교과우수자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서울캠퍼스 수능 2개 영역이상 2등급 이내(한의예과 제외), 국제캠퍼스 수능 1개 영역이상 2등급 이내이다. '일반학생전형'은 우선선발(모집인원의 30%내외)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두지 않고, 학생부(40%), 논술(60%)으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일반선발은 학생부(60%), 논술(40%)이다.
[광운대학교] 광운참빛인재 전형 새로 만들어
입학사정관전형인 광운참빛인재 전형에서는 1단계로 학생부 교과 60%, 서류 종합평가 40%를 반영해 3배수 인원을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50%와 면접 및 구술고사 50%를 반영한다. 총 선발인원은 52명으로 2011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 중 3학기 이상(학년 1학기까지) 학생부 성적이 있는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며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은 없다.
수시 1차에서 실시되던 학교장담임교사추천자전형이 2013학년도에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변경되었다. 2011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 중 3학기 이상(3학년 1학기 까지) 학생부 성적이 있는 경우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작년과 달리 면접 및 구술고사의 비중이 커졌다.
글로벌리더(영어, 중국어, 일본어)전형의 경우 올해는 졸업년도에 제한을 두어 삼수생(2011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 부터만 지원이 가능하다. 어학성적 기준은 작년과 동일하나 선발 방법에는 큰 변화가 있다. 작년 1단계에서 어학 성적을 100%반영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1단계에서 학생부 40%, 어학성적 60%를 활용해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 및 구술고사 성적을 60%반영하므로 학생부 성적도 갖추고 있어야 합격할 수 있다.
논술우수자 전형의 논술 반영 비율은 60%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 수능 4개 영역(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탐구) 중에서 2개 영역이상 3등급 이내도 추가되었다.
수시 1차에서 실시되던 농어촌학생전형의 경우 정시 모집 다군 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도 수시 1차에서 정시 다군으로 모집 시기가 변경되며 기회균형선발전형과 함께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실시된다. 두 전형 모두 수능 50%, 서류종합평가 5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서류 평가에서는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학생부 전형 자료로 활용한다.
[단국대학교] 학생부 등급간 점수 격차 축소
신설학과로는 △상담학과 △철학과 △산업경영학과(야)가 있고, 신설전형으로는 △창업특기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이 있다. 창업특기자전형은 4명,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산업경영학과(야)에서 정원내외 2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등급간 점수가 1등급부터 6등급까지 2점씩으로 축소되어 대학별 고사(면접, 논술, 실기)의 영향력이 커졌다.
입학사정관전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에듀팟포트폴리오를 활용하며 학업역량(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등), 인성적자질(공동체의식 등), 창의적역량(창의적 사고능력 등), 탐구역량(지원분야 우수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창의적인재전형과 IT?CT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30%와 서류 7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성적 30%와 면접 70%로 최종 선발한다. 정원외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100%로 6배수를, 2단계에서 1단계성적 20%와 서류 30%, 면접 5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전형유형 및 학과 특성에 맞는 인재 선발을 위해 발표면접(창의적인재), Lab면접(IT·CT인재), 심층면접(특성화고교졸업자) 등 다양한 방식의 유연면접평가를 실시한다. 사범대학 모집인원을 전년대비 100% 증원했고 인성평가 반영비율도 30~50% 반영한다.
수시1차 일반학생(면접)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다단계전형을 시행한다. 1단계(학생부 100%)는 지난 해 8배수에서 올해 10배수로 확대(사범대학 5배수) 되었고, 2단계는 우선선발(모집인원의 30%, 학생부 100%)과 일반선발(모집인원의 70%, 학생부 40% 면접고사 60%)로 선발한다. 수시2차 일반학생(논술)은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논술+학생부'였던 다단계전형을 폐지하고 '논술+학생부' 일괄합산 전형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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