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대표 김창범)는 400억원 규모의 구매대금을 협력업체에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물품대금 현금지급, 긴급자금 조기지급뿐 아니라 협력업체 요청시 상생협력펀드를 통해 시설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매달 1~2개 이상 협력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있다.
정기적인 품질ㆍ기술 협의회 개최,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