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림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내륙시장 개척을 위한 한국식품 상품설명회를 개최한다.
수출상담회를 겸한 이날 설명회에 중국 각 지역별 대형 수입식품벤더, 대형유통업체, 바이어 등 7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식품이 진출하지 않은 윈난성 쿤밍, 장시성 난창, 푸젠성 샤먼, 신장, 충칭 등 15개 지역의 대형수입식품 벤더들이 한국식품을 구매하기 위해 참가한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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