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문화의 집 3개건립

안성 평택 김포에 12억 예산 투입, 건전한 쉼터 조성

지역내일 2002-02-04 (수정 2002-02-06 오전 6:22:58)
청소년들의 건전한 쉼터, 만남의 장소가 될 ‘청소년 문화의 집’ 3곳이 올해 경기도에 건립된다.
경기도는 5일 올해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욕구충족을 위해 모두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안성시 낙원동과 평택시 통복동, 김포시 통진 마송등 3곳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시 낙원동 403-5에 들어설 청소년 문화의 집은 대지 638㎡, 연면적 496㎡ 규모로 6억원의 예산을 투입, 공연연습실과 청소년 사랑방, 동아리방, 청소년 상담실 등을 꾸민다.
평택시 통복동 171-1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을 원평 청소년 문화의 집은 대지 2065㎡, 연건평 682㎡의 건물로 다목적실, 정보자료실, 문화창작실, 청소년노래방, 청소년 상담실 등이 들어선다.
김포시 통진면 마송리 1111-27에 들어설 문화의 집은 3억원의 예산을 투입, 4328㎡의 대지에 연면적 684㎡로 휴게실, 안내데스크, 인터넷부스, 정보자료실, 비디오 상영실, 동아리방 등을 설치한다.
현재 도내에는 성남 안양 광명 부천 등 모두 18개 청소년문화의 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인원 90만명의 청소년들이 이들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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