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을 위한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이 기간을 앞두고 시는 1일부터 7일까지 시설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또 각 운송업체에는 종사원의 안전교육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게 되는 시외버스터미널은 환경시설을 점검을 통해 화장실과 대합실의 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또 버스 배차시간을 조정하고 예비차량을 이용해 대중교통 운행횟수도 늘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동안에는 각종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2월 12일에는 하루 동안 노상유료주차장이 무료로 전환되며 시청 부설 주차장은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방된다. 각급 학교의 운동장도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시는 귀성객들의 안전한 여행과 쾌적한 고향방문을 위해 수송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용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안동경찰서 시외버스터미널 택시업체 등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이 기간을 앞두고 시는 1일부터 7일까지 시설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또 각 운송업체에는 종사원의 안전교육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게 되는 시외버스터미널은 환경시설을 점검을 통해 화장실과 대합실의 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또 버스 배차시간을 조정하고 예비차량을 이용해 대중교통 운행횟수도 늘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동안에는 각종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2월 12일에는 하루 동안 노상유료주차장이 무료로 전환되며 시청 부설 주차장은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방된다. 각급 학교의 운동장도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시는 귀성객들의 안전한 여행과 쾌적한 고향방문을 위해 수송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용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안동경찰서 시외버스터미널 택시업체 등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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