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제5회 경기도건축문화상 사용승인건축물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에너지 절약설계시공과 국산자재, 재활용자재사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무대뒷편사용 등 아이디어와 공공성, 조형성, 기능성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지난해 11월 완공된 산본 제일병원은 쾌적하고 편리한 내부공간, 조형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돼
우수상을, 좌우대칭형의 최첨단 외국의과대학 형태를 도입한 성균관대 의학대학은 은상을 각각 수상
했다.
계획작품부문에서는 성균관대학 이원석 학생팀의 '과거와 현재거리사이의 공간'이라는 작품이 대상
에 선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사용승인건축물부문에 39점, 계획작품부분에 45점이 접수됐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6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에너지 절약설계시공과 국산자재, 재활용자재사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무대뒷편사용 등 아이디어와 공공성, 조형성, 기능성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지난해 11월 완공된 산본 제일병원은 쾌적하고 편리한 내부공간, 조형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돼
우수상을, 좌우대칭형의 최첨단 외국의과대학 형태를 도입한 성균관대 의학대학은 은상을 각각 수상
했다.
계획작품부문에서는 성균관대학 이원석 학생팀의 '과거와 현재거리사이의 공간'이라는 작품이 대상
에 선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사용승인건축물부문에 39점, 계획작품부분에 45점이 접수됐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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