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강환 용인시장은 6일 제 60회 용인시의회 제 2차정례회가 실시되고 있는 본회의장에서 200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예 시장은 내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8대 시책으로,
▲첫째 체계적인 광역교통망 구축 및 동서간 균형발전 ▲둘째 지속적인 행정시스템 개혁으로 자치능력 강화 ▲셋째 지식기반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넷째 인간과 자연이 어울리는 녹색도시조성 ▲다섯째 체계적인 전자통신망 구축으로 행정의 지식정보능력 극대화 ▲여섯째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종합복지행정 구현 ▲일곱째 고품질·고부가가치의 전략농업 육성 ▲여덟째 굴뚝 없는 기간산업인 문화·관광·체육 및 교육지원의 강화 등을 제시했다.
예 시장은 "각종 개발욕구와 규제 속에 시정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차분히 풀어나갈 수 있었던 것은 시의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50만 시민의 단합된 의지 덕분"이었다며 "지난 5월 도시기본계획 승인으로 선(先)계획 후(後)개발의 원칙을 확립하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의 기반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 시장은 "수지출장소 및 6개 동 승인·전국최초 면 단위 초고속통신망 가설·용인시민장학회 창립·여성회관 착공·용인시 축구센터 건립 등 사회 안전망 확충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자평했다.
한편 예 시장은 "내년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공명정대한 지방선거 및 대선 추진, 중산층과 서민생활 향상을 위해 각종시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2002년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발로 뛰는 행정, 현장을 확인하는 행정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이 자리에서 예 시장은 내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8대 시책으로,
▲첫째 체계적인 광역교통망 구축 및 동서간 균형발전 ▲둘째 지속적인 행정시스템 개혁으로 자치능력 강화 ▲셋째 지식기반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넷째 인간과 자연이 어울리는 녹색도시조성 ▲다섯째 체계적인 전자통신망 구축으로 행정의 지식정보능력 극대화 ▲여섯째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종합복지행정 구현 ▲일곱째 고품질·고부가가치의 전략농업 육성 ▲여덟째 굴뚝 없는 기간산업인 문화·관광·체육 및 교육지원의 강화 등을 제시했다.
예 시장은 "각종 개발욕구와 규제 속에 시정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차분히 풀어나갈 수 있었던 것은 시의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50만 시민의 단합된 의지 덕분"이었다며 "지난 5월 도시기본계획 승인으로 선(先)계획 후(後)개발의 원칙을 확립하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의 기반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 시장은 "수지출장소 및 6개 동 승인·전국최초 면 단위 초고속통신망 가설·용인시민장학회 창립·여성회관 착공·용인시 축구센터 건립 등 사회 안전망 확충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자평했다.
한편 예 시장은 "내년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공명정대한 지방선거 및 대선 추진, 중산층과 서민생활 향상을 위해 각종시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2002년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발로 뛰는 행정, 현장을 확인하는 행정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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