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은 14일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기부단' 사무실을 개관했다.
지난 7월 출범한 대학생 교육기부단은 △대학생 교육기부 기획·운영 △체험형 창의인성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 △신규 대학생 교육기부자 연수 및 대학생 교육기부 홍보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다.
현재 대학생 교육기부단은 대학생 2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00여명으로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승환 단장은 "이 공간이 대학생 교육기부 허브로서 창의와 열정이 살아 숨쉬는 공간이 될 수 있게 더 많은 대학생과 교육기부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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