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영정 촬영·노래자랑 등 행사 ‘풍성’
정자 1동(동장 뭐뭐뭐) 문화의 집이 전국우수주민자체센터로 선정된 것과 개소 1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제 1회 정자1동 한마음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먼저 2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문화의 집 사진반 동아리 ‘분당사진사랑회’가 정자동 한솔마을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영정사진을 찍어준다.
26일에는 정자동 주부 20여명이 ‘노래자랑’에 참가, 지난 1년 동안 노래교실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게 된다.
이어 27일 목요일 오후 3시에는 ‘한자많이알기 경진대회’가 열려 한자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실력을 뽐낼 전망이다.
29일 삼성플라자 1층 밀레니엄무대 주변에서는 서예 10점, 수채화 10점, 사진 20점, 선물포장 및 꽃장식 10점, 퀼트와 구슬공예 10점, 생활도자기 10점 등 모두 7개 분야 80점의 작품의 전시회가 열린다. 7개 강좌를 통해 열심히 배운 회원들의 서툴지만 땀이 어린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9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공연에서는 새터너울패의 풍물교실과 여섯줄 사랑의 기타교실, 종달이의 경기민요, 부부 스포츠댄스, 탈사모의 강령탈춤, 상록회의 가야금, 아랑회의 한국무용, 색소폰, 예그린의 만돌린, 민트의 오케스트라 연주 등이 열려 다채롭고 흥겨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정자 1동(동장 뭐뭐뭐) 문화의 집이 전국우수주민자체센터로 선정된 것과 개소 1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제 1회 정자1동 한마음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먼저 2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문화의 집 사진반 동아리 ‘분당사진사랑회’가 정자동 한솔마을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영정사진을 찍어준다.
26일에는 정자동 주부 20여명이 ‘노래자랑’에 참가, 지난 1년 동안 노래교실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게 된다.
이어 27일 목요일 오후 3시에는 ‘한자많이알기 경진대회’가 열려 한자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실력을 뽐낼 전망이다.
29일 삼성플라자 1층 밀레니엄무대 주변에서는 서예 10점, 수채화 10점, 사진 20점, 선물포장 및 꽃장식 10점, 퀼트와 구슬공예 10점, 생활도자기 10점 등 모두 7개 분야 80점의 작품의 전시회가 열린다. 7개 강좌를 통해 열심히 배운 회원들의 서툴지만 땀이 어린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9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공연에서는 새터너울패의 풍물교실과 여섯줄 사랑의 기타교실, 종달이의 경기민요, 부부 스포츠댄스, 탈사모의 강령탈춤, 상록회의 가야금, 아랑회의 한국무용, 색소폰, 예그린의 만돌린, 민트의 오케스트라 연주 등이 열려 다채롭고 흥겨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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