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은 종신보험을 전담 판매하는 여성 전문컨설턴트(FS)조직을 신설하고 서울 중구 을지로에 전담지점인 한별지점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SK생명은 "이번에 선발된 여성 FS(Financial Specialist) 10여명은 대졸학력에 사회경력 2년 이상의 30대 여성들로 구성돼 있다"며 "앞으로 남성 종신보험 전문설계사들과 같은 지원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조직은 전문적인 재정설계와 금융컨설팅 교육을 통해 고객의 소득과 지출을 분석, 이를 바탕으로 한 종합적인 재정상담능력을 갖춘 금융전문가로 육성시킬 예정이다.
SK생명 관계자는 "그동안 종신보험 FS는 주로 남성으로 구성돼 왔지만 최근 여성의 사회참여와 사회적 지위 상승을 반영해 여성 FS조직을 신설하게 됐다"며 "여성FS를 내년 상반기까지 100여명 이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SK생명은 "이번에 선발된 여성 FS(Financial Specialist) 10여명은 대졸학력에 사회경력 2년 이상의 30대 여성들로 구성돼 있다"며 "앞으로 남성 종신보험 전문설계사들과 같은 지원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조직은 전문적인 재정설계와 금융컨설팅 교육을 통해 고객의 소득과 지출을 분석, 이를 바탕으로 한 종합적인 재정상담능력을 갖춘 금융전문가로 육성시킬 예정이다.
SK생명 관계자는 "그동안 종신보험 FS는 주로 남성으로 구성돼 왔지만 최근 여성의 사회참여와 사회적 지위 상승을 반영해 여성 FS조직을 신설하게 됐다"며 "여성FS를 내년 상반기까지 100여명 이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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