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의 세계 판매량이 3000만대(공급 기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말부터 시판한 갤럭시S3는 출시 50일만에 1000만대, 100일만에 2000만대를 판 데 이어 다섯달만에 3000만대를 팔았다. 환산하면 0.45초당 1대, 하루 19만대꼴(157일 기준)로 팔린 셈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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