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등학교 음악·수학·철학 교과서 제작
경기도교육청은 중학교 음악교과서인 '배움 중심의 음악하기'를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과서는 학생들이 음악을 배우고 활동 표현하며 생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기존 지식 기능 중심의 교과서와 달리 독서·진로·체험활동·타교과 등의 영역까지 융합해 제시했다.
또한 활동 및 표현 이해, 생활화를 학습요소의 중심에 뒀고 교사가 재구성할수 있도록 했다.
'배움 중심의 음악하기'는 △음악과 인사하기 △음악과 만나기 △음악과 놀기 △음악과 생활하기 △즐거운 마무리 △한발 더 등 여섯 단계의 학습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3학년도부터 사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개발한 교과서를 학교에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모든 중학교에 전시본을 배포했고 학교들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으로 주문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8월 창의지성교육 차원에서 중학교 철학교과서를 전국 최초로 개발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음악·수학·철학 교과서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형재 기자 hj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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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중학교 음악교과서인 '배움 중심의 음악하기'를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과서는 학생들이 음악을 배우고 활동 표현하며 생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기존 지식 기능 중심의 교과서와 달리 독서·진로·체험활동·타교과 등의 영역까지 융합해 제시했다.
또한 활동 및 표현 이해, 생활화를 학습요소의 중심에 뒀고 교사가 재구성할수 있도록 했다.
'배움 중심의 음악하기'는 △음악과 인사하기 △음악과 만나기 △음악과 놀기 △음악과 생활하기 △즐거운 마무리 △한발 더 등 여섯 단계의 학습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3학년도부터 사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개발한 교과서를 학교에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모든 중학교에 전시본을 배포했고 학교들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으로 주문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8월 창의지성교육 차원에서 중학교 철학교과서를 전국 최초로 개발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음악·수학·철학 교과서를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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