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유통점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화유통점 해외기술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정비전문업체 '헌터'사의 본사 교육시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휠얼라이먼트, 진동밸런스 등의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
금호타이어가 실시하는 이 연수는 타이어 유통점의 전문점 기술력을 높이고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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