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도내 식품접객업소, 식품제조가공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자금 20억원을 융자한다. 도는 이를 통해 영업시설 개선은 물론 깨끗한 우리 고유의 선진위생시설로 개선하는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02년도 월드컵,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를 대비해 식당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도는 HACCP제도를 도입해 시설설비 융자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융자금은 식품접객업소 15억, 식품제조가공업 5억 등 모두 20억원이다.
융자한도는 식품접객업소 2000만원, 식품제조가공업 5000만원으로 1년거치 3년 균등상환, 연리 5%이다.
한편 도는 식품위생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협회단체별 교육을 통한 사전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이번 사업은 2002년도 월드컵,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를 대비해 식당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도는 HACCP제도를 도입해 시설설비 융자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융자금은 식품접객업소 15억, 식품제조가공업 5억 등 모두 20억원이다.
융자한도는 식품접객업소 2000만원, 식품제조가공업 5000만원으로 1년거치 3년 균등상환, 연리 5%이다.
한편 도는 식품위생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협회단체별 교육을 통한 사전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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