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참교육실천보고대회 열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 목원대에서 전국참교육실천보고대회를 갖는다.
전교조 시·도 지부 참교육실천대회와 전문 모임에서 추천된 총 36개 분과의 533명 발표자와 2490명의 토론자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교조 조합원들이 분야별로 가능한 공동 연구 및 실천활동을 전개하고 연구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통일과 상생, 지속 가능한 세기를 향하여’라는 지향점을 설정하고 ‘나누고 함께 하는 교육실천의 새 기운을’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교육계 문제로 제기됐던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과 관련 현장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역사를 올바로 인식하게 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활동이 보고된다.
보고대회에서는 일본 교사 3명도 발표회에 참여하며 전국역사교과모임 내에 한일역사교류분과를 만들어 지난해 여름 일본역사교육자대회에 참가해 교류를 제안했다. 또 일본역사교육자협의회 내의 일한역사교육자교류회와 함께 공동으로 교사용 공동부교재 개발을 위해 공동주제와 서술체계에 대해서까지 논의가 진행돼Tr 보고대회에서는 이에 대한 토론과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 목원대에서 전국참교육실천보고대회를 갖는다.
전교조 시·도 지부 참교육실천대회와 전문 모임에서 추천된 총 36개 분과의 533명 발표자와 2490명의 토론자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교조 조합원들이 분야별로 가능한 공동 연구 및 실천활동을 전개하고 연구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통일과 상생, 지속 가능한 세기를 향하여’라는 지향점을 설정하고 ‘나누고 함께 하는 교육실천의 새 기운을’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교육계 문제로 제기됐던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과 관련 현장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역사를 올바로 인식하게 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활동이 보고된다.
보고대회에서는 일본 교사 3명도 발표회에 참여하며 전국역사교과모임 내에 한일역사교류분과를 만들어 지난해 여름 일본역사교육자대회에 참가해 교류를 제안했다. 또 일본역사교육자협의회 내의 일한역사교육자교류회와 함께 공동으로 교사용 공동부교재 개발을 위해 공동주제와 서술체계에 대해서까지 논의가 진행돼Tr 보고대회에서는 이에 대한 토론과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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