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수돗물 오른 가격으로 사용

지역내일 2012-12-13
부천시내 상수도요금이 새해부터 오른 가격으로 부과된다. 부천시 수도행정과는 상수도 요금을 2013년 1월 고지분부터 평균 6.8% 인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각 가정에서는 그동안 20톤 이하 사용 시 ㎥당 340원하던 수돗물 요금을 새해부터는 40원이 오른 가격으로 380원을 내야한다.
가령 월25톤을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현행 9500원에서 1050원이 오른 1만 550원을 수돗물 가격으로 지급해야 한다. 시는 2006년 인상 이후 지속적으로 요금을 동결함에 따라 생산원가에 크게 못 미치는 수도요금이 수돗물의 품질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상수도 요금은 생산원가의 88.73%이며 인상을 통해 94.8%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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